전북 고창군 성송면 하고리 489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40~80cm 정도이고 윗부분이 다소 갈라진다. 근생엽은 잎자루가 길고 2회 3출엽이며 소엽은 쐐기형으로 2~3개씩 갈라지고 뒷면이 분백색이다. 경생엽은 위로 갈수록 잎자루가 짧다. 6~7월에 개화한다. 꽃은 지름 3cm 정도이며 갈자색이다. 골돌과는 5개이며 털이 있다. ‘하늘매발톱꽃’과 달리 꽃받침조각이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꽃이 갈자색으로 ‘노랑매발톱’과도 다르다. 잎이 야들야들해서 먹을 수 있을 것 같지만 독이 강해 먹으면 안 된다.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특성
쌍자엽식물(dicotyledon), 이판화(polypetalous flower), 다년생초본(perennial herb), 직립형식물(erect type), 야생(wild), 약용(medicinal), 독성(poisonous), 관상용(ornamental plant)
적용증상 및 효능
간장염, 거습, 건비, 건위, 결막염, 고미, 과민성대장증후군, 다식, 담석, 변비, 사하, 산진, 생리불순, 설사, 안질, 열질, 옹종, 음낭습, 일체안병, 임파선염, 장염, 조습, 진해, 통경활혈, 해열, 황달, A형간염
(출처 우리주변식물생태도감 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