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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아래 매실밭 매실나무 전지작업 (20250216)

고창하늘마열매마 2025. 3. 6. 06:05

전북 고창군 성송면 무송리 110

2월초 매실나무 전지 작업을 하려고 했으나 2월 4일부터 몇 일간 눈이 내려
전지작업을 못하다 2월 14일 부터 매실나무 전지 작업하는데 아직 눈이 녹지않은 곳도 있고 손이 너무 시럽다.

북향이라 눈이 녹지 않아 장화를 신고 전지 작업하는데 발이 너무 시러웠으나 참고 전지 작업을 계속해 매실나무 전지를  3일에 거쳐 완료했다.

매실값이 너무 낮아 인건비도 나오지 않지만 그냥 놓아둘 수도 없어 도장지(헛가지)를 1년에 한번씩 잘라낸다.

밭 아래 매실나무 10여주는 베어냈으니
감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도장지 (徒長枝) 숨은눈으로 있다가 어떤 영향으로 나무가 잘 자라지 않을 때에 
터서 뻗어 나가는 가지

전동 전지가위로 전지 작업을 하니 한결 수월하나 배터리가 2개로 하다 보니 배터리 방전으로 5시간 이상 전지가 어려워 배터리 하나 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