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 고창읍 내동리 444-1금잠초(金簪草)·지정(地丁)·포공영· 포공초·안질방이라고도 하며 앉은뱅이라는 별명도 있다. 민들레는 겨울에 꽃줄기와 잎이 죽지만 이듬해 다시 살아나는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어 이것이 마치 밟아도 다시 꿋꿋하게 일어나는 백성과 같다 하여 민초(民草)로 비유되기도 한다. 자르면 하얀 유즙이 나온다. 관상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은 나물이나 국거리로 쓴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하며 생즙을 내어 쓴다. 뿌리로는 술을 담가서도 쓴다.주로 소화기 질환 및 해독과 해열에 효험이 있으며, 건강 생활에도 유용하다.(출처 : 익생양술대전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