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 고창읍 내동리 444-1
2024년 3월 3일부터 복분자 가지 전지작업을 시작하여 3월 6일 전지작업을 완료했다.
동생과 같이 복분다 전지작업 및 자른가지 치우기를 마쳐 후련하다.
전지하기 전에는 복분자가 50%이상 살아 있다고 생각했으나 전지작업 후에 보니 70% 가까이 고사한 것 같다.
고사원인은 작년에 지리한 장마로 습해로 인해 뿌리가 썩고 두더지와 들쥐가 뿌리 밑으로 굴을 파서 고사한 것 같다.
올해는 몇 kg를 수확할 수 있을까?
전지작업이 끝났으니 고사(枯死)한 자리에 보식(補植)하고, 복분자밭에 있는 풀을 인부를 얻어 뽑고, 거름주기 등등 아직 할 일이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