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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바위 일원(20250206)

전북 고창군 아산면 반암리명승(名勝)은 유적과 더불어 주위 환경이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는곳을 국가가 법으로 지정한 문화재.2021년 12월 6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123번째로 지정선동(仙洞) 뒤 선인봉에 사는 신선이 반암(盤岩) 뒤의 채일봉에서 잔치를 하여 몹시 취했다. 취하여 자다가 잠결에 소반을 걷어차서 술병이 거꾸로 선 것이 지금의 병바위이고, 반암에 있던 소반이 굴러 영모정 뒤 지금의 자리에 놓이니 바로 소반바위이다. 그래서 이곳에 반암, 호암의 마을 이름이 생기고 금반옥호(金盤玉壺), 혹은 선인취와(仙人醉臥)라고 하여 명당을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또 병바위 위에 금복개[금 술잔]가 있는 것으로 전하나 워낙 가팔라서 아무도 오를 엄두를 내지 못했다. 근년에 산악인 김효영이 등반..

카테고리 없음 2025.03.02

암치리선각석불좌상( 岩峙里線刻石佛坐像)(20250203)

암치리선각석불좌상( 岩峙里線刻石佛坐像)(20250203)전북 고창군 성송면 암치리 234 (암치저수지 제방을 지나서 산 밑으로 길을 따라 올라가면 됨) 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암치리에 있는 고려 시대 불상.암치리 선각석불좌상은 암치리 마을 앞산에 있는 석산 바로 옆에 우림정(友林亭)이 있었는데, 그 뒤의 암벽 아래에 높이 약 3m의 타원형 석판에 선각으로 조각한 것이다. 현재 우림정은 없어지고 담장 일부만 남아 있다.암치리 선각석불좌상은 두께가 약 20㎝ 정도이고, 그 안에 원형의 두광을 지닌 석불좌상을 얼굴에서부터 신체 아래 부분에 이르기까지 선각으로만 조각하여 마치 백묘화(白描畫)[한 가지 색깔의 먹물로 선을 그어 그리는 그림]를 보는 듯하다. 2002년 11월 15일에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82호..

카테고리 없음 2025.03.01

고창 암벽등반의 명소 할매바위(20250206)

전북 고창군 아산면 계산리 290눈이 내려 암벽등반 하는 분이 없어 전에 촬영한 사진 한장 추가높이 60m, 폭 50m에 달하는 아산면 계산리 할매바위는 수직벽과 오버행(수직 이상의 경사도를 가진 바위의 한 부분)을 이루면서도 큼직큼직한 홀드(돌멩이 등 잡을 수 있는 부분)와 잘 발달된 포켓홀드(홈이 있는 부분) 등이 있어 클라이머의 마음을 흡족하게 한다.등반거리도 짧은 편으로 쉽게 오르내릴 수 있으며 난이도 역시 초·중급부터 전문가 수준까지 다양해 자기 수준에 맞는 루트를 등반할 수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5.02.28

삼호정(三湖亭)(20250206)

삼호정(三湖亭)(20250206)전북 고창군 아산면 인천강변로 302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279호 삼호정은 옥천조씨 3형제분[인호(현동),덕호(후동),석호(석동)]의 호를 호(湖)가 셋이어서 지었다고 한다. 조공 형제 삼인이 여기 은거하여 도를 구하면서 백씨 상호는 인천강으서 심신을 세쇄(洗灑)하고 중씨 중호는 덕천강에서 조석으로 수조 했으며 계시 하호는 석천강에서 관개함이라 하고 작은 정자를 호(湖)의 위에 지어 삼호라 편객하고는 월석 화조에 꽃다운 물가를 따라 소일하고 술통과 시로 이륜을 펴고 마음껏 즐기니 사람은 티끌로 더럽힘이 없고 호는 찌꺼기로 더럽힘이 없는 청호로는 이 분들이 없어서는 안되겠고 정은 이 호가 없어서는 안되겠더라. 지취를 기록하여 서를 하고 시를 서술하였다.(출처 : 옥천 순..

카테고리 없음 2025.02.26